[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 정육점 습격 채식주의자들 실형

입력 2019.04.09 (20:32) 수정 2019.04.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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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원이 육식에 반대하며 정육점과 음식점을 난입한 급진 채식주의자 2명에게 각각 징역 10개월과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넉 달 동안 프랑스 동북부 릴에서 육류 가공품 상점 등을 15차례 습격해 불을 지르고 기물을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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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9 20:32:34
    • 수정2019-04-09 2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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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원이 육식에 반대하며 정육점과 음식점을 난입한 급진 채식주의자 2명에게 각각 징역 10개월과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넉 달 동안 프랑스 동북부 릴에서 육류 가공품 상점 등을 15차례 습격해 불을 지르고 기물을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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