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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11 (21:58) 수정 2019.04.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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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우리 헌법의 첫 문구입니다.

이 문구는 앞서 보신대로 100년 전 오늘(11일) 임시헌장에서 시작해 1948년 제헌헌법을 거쳐 오늘에 이른겁니다.

국민주권, 자유와 평등의 가치가 100년전 임시정부의 정신에서 태동해 오늘까지 민주공화국의 가치로 흐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이 시점에서, 지금은 흔한 말이 된 민주공화국이라는 이 다섯 글자가 주는 무게가 가볍지 않은 이유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날, 이곳 상하이에서 되새기게 됩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특집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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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1 22:00:19
    • 수정2019-04-11 22:02:39
    뉴스 9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우리 헌법의 첫 문구입니다.

이 문구는 앞서 보신대로 100년 전 오늘(11일) 임시헌장에서 시작해 1948년 제헌헌법을 거쳐 오늘에 이른겁니다.

국민주권, 자유와 평등의 가치가 100년전 임시정부의 정신에서 태동해 오늘까지 민주공화국의 가치로 흐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이 시점에서, 지금은 흔한 말이 된 민주공화국이라는 이 다섯 글자가 주는 무게가 가볍지 않은 이유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날, 이곳 상하이에서 되새기게 됩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특집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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