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미회담 응할 것”…남북회담 준비 본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안에 3차 북미 정상회담에 응하겠다면서도 미국의 입장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다음 주 특사 파견 등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구체적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복구 지원 잇따라…‘국가직 전환’ 여야 입장은?
강원 산불피해 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최돈일/산불 피해지역 봉사단체 회장 : "심리적 상담도 해 드리고 이분들에게 편안하게 걱정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모시려고 급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방관 국가직 전환 재논의를 앞두고 KBS가 소관 상임위 여야 위원들에게 입장을 물었습니다.
신선식품 판다면서…“제조 일자 허위 표시”
이른바 신선 식품 배송을 내세운 한 간편식 업체가 제조일자를 속여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식약처가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美 ‘BTS 신드롬’…“비틀스 이후 팬층 가장 넓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80여개 나라 음악 차트를 석권하는 등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CNN은 비틀스 이후 가장 넓은 팬층을 가진 그룹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안에 3차 북미 정상회담에 응하겠다면서도 미국의 입장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다음 주 특사 파견 등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구체적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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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일/산불 피해지역 봉사단체 회장 : "심리적 상담도 해 드리고 이분들에게 편안하게 걱정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모시려고 급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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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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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3 21:02:07
- 수정2019-04-13 21:04:06
“올해 북미회담 응할 것”…남북회담 준비 본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안에 3차 북미 정상회담에 응하겠다면서도 미국의 입장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다음 주 특사 파견 등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구체적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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