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 대기 점차 건조해져

입력 2019.04.15 (21:56) 수정 2019.04.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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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날이 따스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8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았는데요.

내일은 22도로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올해 봄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과 경북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앞으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구름만 조금 끼는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제주와 전남 남해안에는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강릉의 낮 기온 24도, 대전은 23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높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전주 23도, 대구와 포항이 24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제주와 남해안에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이번 주 내내 날은 계속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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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 대기 점차 건조해져
    • 입력 2019-04-15 22:02:43
    • 수정2019-04-15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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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날이 따스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8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았는데요.

내일은 22도로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올해 봄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과 경북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앞으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구름만 조금 끼는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제주와 전남 남해안에는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강릉의 낮 기온 24도, 대전은 23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높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전주 23도, 대구와 포항이 24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제주와 남해안에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이번 주 내내 날은 계속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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