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 7R ‘경기 지연 시간’ 1위 불명예

입력 2019.04.17 (21:51) 수정 2019.04.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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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원 7라운드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끈 팀은 수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축구연맹 발표에 따르면 7라운드에서 수원은 지연 시간이 21분 45초로 가장 길었습니다.

반면 제주는 12개 구단 가운데 가장 짧은 12분 1초만 지연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플레이 시간을 5분 더 늘리는 캠페인을 재개한 K리그는 라운드 별 구단 순위를 오늘부터 공개했습니다.

‘여자 축구 성추행’ 하금진 전 감독 ‘제명’

대한축구협회가 여자 실업축구 경주 한수원 감독 시절 등 성추행 사실이 드러난 하금진 감독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하 전 감독은 어느 팀에서도 감독과 코치를 비롯한 지도자 직무를 맡지 못하게 돼 축구계에서 완전히 퇴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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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수원, 7R ‘경기 지연 시간’ 1위 불명예
    • 입력 2019-04-17 21:52:33
    • 수정2019-04-17 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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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원 7라운드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끈 팀은 수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축구연맹 발표에 따르면 7라운드에서 수원은 지연 시간이 21분 45초로 가장 길었습니다.

반면 제주는 12개 구단 가운데 가장 짧은 12분 1초만 지연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플레이 시간을 5분 더 늘리는 캠페인을 재개한 K리그는 라운드 별 구단 순위를 오늘부터 공개했습니다.

‘여자 축구 성추행’ 하금진 전 감독 ‘제명’

대한축구협회가 여자 실업축구 경주 한수원 감독 시절 등 성추행 사실이 드러난 하금진 감독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하 전 감독은 어느 팀에서도 감독과 코치를 비롯한 지도자 직무를 맡지 못하게 돼 축구계에서 완전히 퇴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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