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4.18 (11:59) 수정 2019.04.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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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경제성장률 2.5%로 하향…기준금리 동결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의 2.6%에서 2.5%로 0.1%p 내렸습니다. 소비와 수출 증가세가 당초 전망보다 더디다는 판단입니다. 연 1.75%인 기준금리는 다섯달째 동결했습니다.

당정 “추경, 안전·민생에 중점…25일 국회 제출”

당정은 추경 사업으로 산불 피해 지역에 2천 여명 이상의 희망근로 일자리를 지원하는 등 국민 안전과 민생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추경안은 다음달 처리를 위해 25일 국회에 제출됩니다.

‘방화·흉기 난동’ 피의자 영장 심사…“계획 범죄”

방화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가 2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의자 안 모씨에 대한 영장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속적 피해망상으로 분노감이 극대화된 상태에서 저지른 범행으로 사전에 계획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3차 회담 전 증거 필요”…북·러 회담 징후 포착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3차 북미정상회담의 조건으로 비핵화의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주 북러 정상회담 전망 속에 북한 김창선 부장이 현지에서 포착됐고 회담 예상장소는 폐쇄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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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12
한은, 경제성장률 2.5%로 하향…기준금리 동결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의 2.6%에서 2.5%로 0.1%p 내렸습니다. 소비와 수출 증가세가 당초 전망보다 더디다는 판단입니다. 연 1.75%인 기준금리는 다섯달째 동결했습니다.

당정 “추경, 안전·민생에 중점…25일 국회 제출”

당정은 추경 사업으로 산불 피해 지역에 2천 여명 이상의 희망근로 일자리를 지원하는 등 국민 안전과 민생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추경안은 다음달 처리를 위해 25일 국회에 제출됩니다.

‘방화·흉기 난동’ 피의자 영장 심사…“계획 범죄”

방화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가 2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의자 안 모씨에 대한 영장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속적 피해망상으로 분노감이 극대화된 상태에서 저지른 범행으로 사전에 계획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3차 회담 전 증거 필요”…북·러 회담 징후 포착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3차 북미정상회담의 조건으로 비핵화의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주 북러 정상회담 전망 속에 북한 김창선 부장이 현지에서 포착됐고 회담 예상장소는 폐쇄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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