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제성장률 2.5%로 하향…기준금리 동결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의 2.6%에서 2.5%로 0.1%p 내렸습니다. 소비와 수출 증가세가 당초 전망보다 더디다는 판단입니다. 연 1.75%인 기준금리는 다섯달째 동결했습니다.
당정 “추경, 안전·민생에 중점…25일 국회 제출”
당정은 추경 사업으로 산불 피해 지역에 2천 여명 이상의 희망근로 일자리를 지원하는 등 국민 안전과 민생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추경안은 다음달 처리를 위해 25일 국회에 제출됩니다.
‘방화·흉기 난동’ 피의자 영장 심사…“계획 범죄”
방화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가 2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의자 안 모씨에 대한 영장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속적 피해망상으로 분노감이 극대화된 상태에서 저지른 범행으로 사전에 계획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3차 회담 전 증거 필요”…북·러 회담 징후 포착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3차 북미정상회담의 조건으로 비핵화의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주 북러 정상회담 전망 속에 북한 김창선 부장이 현지에서 포착됐고 회담 예상장소는 폐쇄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의 2.6%에서 2.5%로 0.1%p 내렸습니다. 소비와 수출 증가세가 당초 전망보다 더디다는 판단입니다. 연 1.75%인 기준금리는 다섯달째 동결했습니다.
당정 “추경, 안전·민생에 중점…25일 국회 제출”
당정은 추경 사업으로 산불 피해 지역에 2천 여명 이상의 희망근로 일자리를 지원하는 등 국민 안전과 민생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추경안은 다음달 처리를 위해 25일 국회에 제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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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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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8 12:00:49
- 수정2019-04-18 12:04:33
한은, 경제성장률 2.5%로 하향…기준금리 동결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의 2.6%에서 2.5%로 0.1%p 내렸습니다. 소비와 수출 증가세가 당초 전망보다 더디다는 판단입니다. 연 1.75%인 기준금리는 다섯달째 동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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