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서쪽 한낮 따뜻, 동해안 기온 내려가

입력 2019.04.18 (21:58) 수정 2019.04.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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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 지방은 흐린 하늘에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비교적 선선한 동풍이 들어와 동해안과 영남에 영향을 주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1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동해는 12도로 오늘보다 무려 10도나 낮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높아지겠고 내일 오전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은 새벽에, 남부 내륙은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한낮에 춘천 19도, 세종은 20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22도, 포항은 14도로 영남은 오늘보다 10도 이상 내려갑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대체로 맑겠고 다음 주에는 25도 안팎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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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서쪽 한낮 따뜻, 동해안 기온 내려가
    • 입력 2019-04-18 22:08:07
    • 수정2019-04-18 22: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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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 지방은 흐린 하늘에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비교적 선선한 동풍이 들어와 동해안과 영남에 영향을 주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1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동해는 12도로 오늘보다 무려 10도나 낮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높아지겠고 내일 오전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은 새벽에, 남부 내륙은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한낮에 춘천 19도, 세종은 20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22도, 포항은 14도로 영남은 오늘보다 10도 이상 내려갑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대체로 맑겠고 다음 주에는 25도 안팎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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