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文 대통령, 김정은에 전할 트럼프 메시지 있어”
입력 2019.04.21 (05:58)
수정 2019.04.21 (06: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갖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복수의 한국 외교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서 "이 메시지에는 현재의 방침에 중요한 내용과 북미정상회담이 긍정적 상황으로 이어질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1일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추진 계획을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입장을 알려달라고 요청해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 편에 전달을 요청한 특정 메시지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왔습니다.
CNN은 복수의 한국 외교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서 "이 메시지에는 현재의 방침에 중요한 내용과 북미정상회담이 긍정적 상황으로 이어질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1일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추진 계획을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입장을 알려달라고 요청해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 편에 전달을 요청한 특정 메시지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CNN “文 대통령, 김정은에 전할 트럼프 메시지 있어”
-
- 입력 2019-04-21 05:59:25
- 수정2019-04-21 06:29:30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갖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복수의 한국 외교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서 "이 메시지에는 현재의 방침에 중요한 내용과 북미정상회담이 긍정적 상황으로 이어질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1일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추진 계획을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입장을 알려달라고 요청해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 편에 전달을 요청한 특정 메시지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왔습니다.
CNN은 복수의 한국 외교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서 "이 메시지에는 현재의 방침에 중요한 내용과 북미정상회담이 긍정적 상황으로 이어질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1일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추진 계획을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입장을 알려달라고 요청해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 편에 전달을 요청한 특정 메시지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