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산 원유 수입금지 8개국 예외 연장 않을 것”

입력 2019.04.22 (09:33) 수정 2019.04.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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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조치와 관련해 다음달 2일 자로 한국 등 한시적 예외를 인정했던 8개국 모두에 대해 예외 연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워싱턴포스트는 2명의 국무부 당국자가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현재 이란산 원유나 초경질유를 수입하는 어떤 나라에도 더 이상 제재 면제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현지시간 22일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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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이란산 원유 수입금지 8개국 예외 연장 않을 것”
    • 입력 2019-04-22 09:35:07
    • 수정2019-04-22 1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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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조치와 관련해 다음달 2일 자로 한국 등 한시적 예외를 인정했던 8개국 모두에 대해 예외 연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워싱턴포스트는 2명의 국무부 당국자가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현재 이란산 원유나 초경질유를 수입하는 어떤 나라에도 더 이상 제재 면제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현지시간 22일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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