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국 상하이 모터쇼 열려

입력 2019.04.23 (12:50) 수정 2019.04.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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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9년 상하이 모터쇼가 열렸는데요,

올 1분기 자동차 시장의 성장 둔화로 실속 위주의 차량이 주를 이뤘습니다.

[리포트]

올 1분기 중국에서 팔린 자동차는 507만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5% 떨어졌습니다.

SUV와 다목적차량도 판매량이 10% 정도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신에너지 차량은 13만 대 이상 팔려 10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인퉁위에/중국 치레이 자동차 회장 : "올해가 자동차 신구 세대의 교체기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스마트화와 인터넷 동기화도 가속화됐습니다.

고성능 GPS는 자동차의 기본 장치가 됐습니다.

여기에 얼굴 인식과 음성인식이 더해져 운전자와 자동차의 소통을 끈끈하게 합니다.

차세대 모델의 변화와 유행을 감지할 수 있는 이번 모터쇼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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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중국 상하이 모터쇼 열려
    • 입력 2019-04-23 12:51:20
    • 수정2019-04-23 12:54:13
    뉴스 12
[앵커]

2019년 상하이 모터쇼가 열렸는데요,

올 1분기 자동차 시장의 성장 둔화로 실속 위주의 차량이 주를 이뤘습니다.

[리포트]

올 1분기 중국에서 팔린 자동차는 507만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5% 떨어졌습니다.

SUV와 다목적차량도 판매량이 10% 정도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신에너지 차량은 13만 대 이상 팔려 10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인퉁위에/중국 치레이 자동차 회장 : "올해가 자동차 신구 세대의 교체기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스마트화와 인터넷 동기화도 가속화됐습니다.

고성능 GPS는 자동차의 기본 장치가 됐습니다.

여기에 얼굴 인식과 음성인식이 더해져 운전자와 자동차의 소통을 끈끈하게 합니다.

차세대 모델의 변화와 유행을 감지할 수 있는 이번 모터쇼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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