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 ‘도어락’, 브뤼셀 영화제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9.04.24 (06:54) 수정 2019.04.2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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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봉한 공효진 씨 주연의 스릴러물 '도어락', 이 영화가 최근 벨기에에서 열린 브뤼셀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화젭니다.

오피스텔에서 홀로 지내는 여주인공, 어느 날 낯선 이의 침입 흔적을 발견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혼자 사는 여성들의 현실적 공포를 다룬 이 영화가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스릴러 부문 최우수작으로 뽑혔습니다.

브뤼셀 영화제는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로 올해는 전 세계에서 100여 편의 영화가 출품됐는데요.

한국 영화로는 '도어락'을 비롯해 '신과 함께 인과 연', '창궐', '성난 황소' 등 모두 11편이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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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영화 ‘도어락’, 브뤼셀 영화제 최우수상 수상
    • 입력 2019-04-24 07:03:17
    • 수정2019-04-24 07:08:34
    뉴스광장 1부
지난해 개봉한 공효진 씨 주연의 스릴러물 '도어락', 이 영화가 최근 벨기에에서 열린 브뤼셀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화젭니다.

오피스텔에서 홀로 지내는 여주인공, 어느 날 낯선 이의 침입 흔적을 발견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혼자 사는 여성들의 현실적 공포를 다룬 이 영화가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스릴러 부문 최우수작으로 뽑혔습니다.

브뤼셀 영화제는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로 올해는 전 세계에서 100여 편의 영화가 출품됐는데요.

한국 영화로는 '도어락'을 비롯해 '신과 함께 인과 연', '창궐', '성난 황소' 등 모두 11편이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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