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4.24 (17:59) 수정 2019.04.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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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경기 대응’ 추경 6조 7천억 원 편성

정부가 6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내일 국회에 제출합니다.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해 단일 환경 현안으로는 역대 최대인 1조 5천억 원이 배정됐고, 민생경제 지원에도 4조 원 넘는 예산이 투입됩니다.

삼성, ‘비메모리’ 육성…시스템 반도체에 133조 투자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사업에서도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등 연구개발과 기술 확충에 133조원을 투자하기고, 전문인력 만 5천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간편하긴 하지만…즉석·배달음식 위생 ‘구멍’

집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멋대로 유통기한을 늘리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즉석, 배달음식 업체 70곳이 적발됐습니다.

후쿠시마산 ‘안전’하다는 日…실상은?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지 8년이 지났지만 후쿠시마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우려는 여전합니다. 일본 소비자들도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외면하고 있는 이유를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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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4 18:00:59
    • 수정2019-04-24 18: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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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경기 대응’ 추경 6조 7천억 원 편성

정부가 6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내일 국회에 제출합니다.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해 단일 환경 현안으로는 역대 최대인 1조 5천억 원이 배정됐고, 민생경제 지원에도 4조 원 넘는 예산이 투입됩니다.

삼성, ‘비메모리’ 육성…시스템 반도체에 133조 투자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사업에서도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등 연구개발과 기술 확충에 133조원을 투자하기고, 전문인력 만 5천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간편하긴 하지만…즉석·배달음식 위생 ‘구멍’

집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멋대로 유통기한을 늘리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즉석, 배달음식 업체 70곳이 적발됐습니다.

후쿠시마산 ‘안전’하다는 日…실상은?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지 8년이 지났지만 후쿠시마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우려는 여전합니다. 일본 소비자들도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외면하고 있는 이유를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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