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부터 비 그쳐…종일 ‘쌀쌀’

입력 2019.04.25 (18:24) 수정 2019.04.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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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와 호남 지역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영남 지역은 비가 소강 상태에 들었는데요.

밤에는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동해안에는 최고 4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충남, 영남 지역은 5~20, 호남과 제주 산간지역은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서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점심시간 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충청 일부 내륙과 남부 지방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 다시 비구름이 만들어져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도 내일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좀 쌀쌀하겠습니다.

우선 아침 기온, 오늘보다 5~7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불어서 종일 쌀쌀합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은 맑겠고,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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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부터 비 그쳐…종일 ‘쌀쌀’
    • 입력 2019-04-25 18:25:17
    • 수정2019-04-25 18:28:56
    통합뉴스룸ET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와 호남 지역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영남 지역은 비가 소강 상태에 들었는데요.

밤에는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동해안에는 최고 4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충남, 영남 지역은 5~20, 호남과 제주 산간지역은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서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점심시간 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충청 일부 내륙과 남부 지방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 다시 비구름이 만들어져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도 내일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좀 쌀쌀하겠습니다.

우선 아침 기온, 오늘보다 5~7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불어서 종일 쌀쌀합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은 맑겠고,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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