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패스트트랙 저지’ 회의실 점거…충돌 우려

사개특위에 긴급 투입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한국당 의원들이 막아서면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채 의원은 풀려났지만 한국당 의원들이 국회 회의실 곳곳을 점거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정은·푸틴 첫 정상회담…“한반도 정세 논의”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오늘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한반도 정세, 특히 비핵화 문제를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분기 성장률 -0.3%…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올 1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0.3%로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긴급 관계장관 회의를 열었고, 경기침체 우려로 외환시장도 출렁였습니다.

승리 동업자 성매매 알선 혐의 ‘인정’

가수 승리의 동업자가 성매매 관련 송금 내역이 드러나자 성매매 알선 혐의를 인정했고, 연루된 여성 17명도 입건됐습니다. 승리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는 가운데 경찰은 조만간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