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일본 ‘탁구 천재’ 넘어 8강

입력 2019.04.25 (21:51) 수정 2019.04.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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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막내로 세계랭킹 157위 안재현이 세계 4위 하리모토를 이기고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3대 2로 앞섰던 6세트, 9대 9 동점으로 팽행했던 접전을 안재현이 짜릿한 승리로 마무리합니다.

세트스코어 4대2로 이겼습니다.

세계선수권에 처음 출전한 대표팀 막내이자 세계랭킹 157위 안재현의 돌풍이 세계 4위인 일본의 탁구 천재마저 넘어섰습니다.

남자단식 8강에 오른 안재현은 내일 대표팀 동료 장우진과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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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현, 일본 ‘탁구 천재’ 넘어 8강
    • 입력 2019-04-25 22:01:58
    • 수정2019-04-25 22: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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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막내로 세계랭킹 157위 안재현이 세계 4위 하리모토를 이기고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3대 2로 앞섰던 6세트, 9대 9 동점으로 팽행했던 접전을 안재현이 짜릿한 승리로 마무리합니다.

세트스코어 4대2로 이겼습니다.

세계선수권에 처음 출전한 대표팀 막내이자 세계랭킹 157위 안재현의 돌풍이 세계 4위인 일본의 탁구 천재마저 넘어섰습니다.

남자단식 8강에 오른 안재현은 내일 대표팀 동료 장우진과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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