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BMW·폭스바겐 등 수입차 11,500여 대 ‘리콜’ 외

입력 2019.05.05 (21:26) 수정 2019.05.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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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폭스바겐, 혼다 등 제작결함이 확인된 수입차 만 천 5백여 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국토부가 밝혔습니다.

국토부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에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 차량은 각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늦추고 더 받겠다”…‘연기연금’ 신청 급증

국민연금을 더 받기 위해 수령시기를 늦추는 이른바 연기연금을 올 1, 2월에만 3천 7백여 명이 신청해, 지난해 전체 신청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연기연금을 신청하면 수령시기를 최대 5년까지 늦추는 대신, 연기 기간에 따라 연 7.2%의 이자가 더해져 연금 수령액이 늘어납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운행 중단…수백 명 불편

오늘(5일) 오후 1시 쯤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케이블카가 고장나 어린이날을 맞아 설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7백미터 권금성에 올랐던 관광객 170여 명이 2시간여 동안 고립됐다 구조됐고, 몇시간씩 케이블카를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업체 측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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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5 21:28:48
    • 수정2019-05-05 21: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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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폭스바겐, 혼다 등 제작결함이 확인된 수입차 만 천 5백여 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국토부가 밝혔습니다.

국토부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에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 차량은 각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늦추고 더 받겠다”…‘연기연금’ 신청 급증

국민연금을 더 받기 위해 수령시기를 늦추는 이른바 연기연금을 올 1, 2월에만 3천 7백여 명이 신청해, 지난해 전체 신청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연기연금을 신청하면 수령시기를 최대 5년까지 늦추는 대신, 연기 기간에 따라 연 7.2%의 이자가 더해져 연금 수령액이 늘어납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운행 중단…수백 명 불편

오늘(5일) 오후 1시 쯤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케이블카가 고장나 어린이날을 맞아 설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7백미터 권금성에 올랐던 관광객 170여 명이 2시간여 동안 고립됐다 구조됐고, 몇시간씩 케이블카를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업체 측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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