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김관영 원내대표 신임 논의…격론 예상

입력 2019.05.08 (07:12) 수정 2019.05.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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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김관영 원내대표 신임 여부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의원총회는 유승민 의원 등 옛 바른정당 출신 의원 8명과 권은희 의원 등 옛 국민의당 출신 의원 7명 등 15명이 김 원내대표 사퇴를 촉구하며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김 원내대표는 당헌 당규상 불신임 방법은 없다며, 지도부 사퇴 요구는 당권을 확보하려는 집착이라고 일축하고 있어 격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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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김관영 원내대표 신임 논의…격론 예상
    • 입력 2019-05-08 07:14:41
    • 수정2019-05-21 15: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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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김관영 원내대표 신임 여부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의원총회는 유승민 의원 등 옛 바른정당 출신 의원 8명과 권은희 의원 등 옛 국민의당 출신 의원 7명 등 15명이 김 원내대표 사퇴를 촉구하며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김 원내대표는 당헌 당규상 불신임 방법은 없다며, 지도부 사퇴 요구는 당권을 확보하려는 집착이라고 일축하고 있어 격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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