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아프가니스탄서 구호단체 겨냥 폭탄 테러…9명 사망
입력 2019.05.09 (20:30)
수정 2019.05.0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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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국제구호단체를 겨냥한 폭탄테러로 최소 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람샤/목격자 : "폭발 후 거대한 연기 구름이 솟구치고 건물 잔해들이 날아왔어요. 그러더니 다음 폭발이 이어졌어요."]
당국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건물 입구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폭파시킨 뒤 구호단체 사무실에 진입했고, 이후 도착한 특수부대와의 교전 끝에 모두 사살됐는데요.
아프간 반군 무장조직 탈레반은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람샤/목격자 : "폭발 후 거대한 연기 구름이 솟구치고 건물 잔해들이 날아왔어요. 그러더니 다음 폭발이 이어졌어요."]
당국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건물 입구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폭파시킨 뒤 구호단체 사무실에 진입했고, 이후 도착한 특수부대와의 교전 끝에 모두 사살됐는데요.
아프간 반군 무장조직 탈레반은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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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아프가니스탄서 구호단체 겨냥 폭탄 테러…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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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9 20:32:24
- 수정2019-05-09 20:46:35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국제구호단체를 겨냥한 폭탄테러로 최소 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람샤/목격자 : "폭발 후 거대한 연기 구름이 솟구치고 건물 잔해들이 날아왔어요. 그러더니 다음 폭발이 이어졌어요."]
당국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건물 입구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폭파시킨 뒤 구호단체 사무실에 진입했고, 이후 도착한 특수부대와의 교전 끝에 모두 사살됐는데요.
아프간 반군 무장조직 탈레반은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람샤/목격자 : "폭발 후 거대한 연기 구름이 솟구치고 건물 잔해들이 날아왔어요. 그러더니 다음 폭발이 이어졌어요."]
당국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건물 입구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폭파시킨 뒤 구호단체 사무실에 진입했고, 이후 도착한 특수부대와의 교전 끝에 모두 사살됐는데요.
아프간 반군 무장조직 탈레반은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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