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보스니아·크로아티아에 폭풍우…곳곳 범람

거리의 판매대가 쓰러져 있습니다.

가로수는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그대로 덮쳤습니다.

발칸반도의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에 현지시각 어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렸습니다.

AP통신은 집중 호우로 강이 범람하며 가옥 수십 채와 일부 도로가 물에 잠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인근 세르비아에서도 폭우로 홍수가 날 수 있다고 주민들에게 주의를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