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조합, ‘타다’ 서비스 중단 촉구 집회…“투쟁 계속할 것”

입력 2019.05.15 (17:06) 수정 2019.05.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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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조합은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기사 포함 렌터카 대여 서비스인 '타다' 서비스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조합원들은 현행법상 렌터카를 사용해 유상으로 여객을 운송해서는 안된다며, 불법 유상운송행위 근절을 위해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원들은 또 오늘 새벽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타다 서비스 반대를 주장하며 사망한 개인택시기사 76살 안 모 씨를 추모하며 묵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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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택시조합, ‘타다’ 서비스 중단 촉구 집회…“투쟁 계속할 것”
    • 입력 2019-05-15 17:08:20
    • 수정2019-05-15 17: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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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조합은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기사 포함 렌터카 대여 서비스인 '타다' 서비스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조합원들은 현행법상 렌터카를 사용해 유상으로 여객을 운송해서는 안된다며, 불법 유상운송행위 근절을 위해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원들은 또 오늘 새벽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타다 서비스 반대를 주장하며 사망한 개인택시기사 76살 안 모 씨를 추모하며 묵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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