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물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주민 고발
입력 2019.05.15 (20:46)
수정 2019.05.1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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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오늘의 픽'에서 동남아시아에 쌓이는 플라스틱 폐기물,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엔 마을 수로가 플라스틱 병으로 가득찬 영상을 소개합니다.
인도네시아 마나도 시에 사는 주민, 치르 씨가 쓰레기 강이 된 영상을 직접 촬영해 고발한 건데요.
모든 주민이 동원돼 강을 치우려고 노력했지만 워낙 쓰레기 양이 많아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단체는 관할 당국에 폐기물 관리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번엔 마을 수로가 플라스틱 병으로 가득찬 영상을 소개합니다.
인도네시아 마나도 시에 사는 주민, 치르 씨가 쓰레기 강이 된 영상을 직접 촬영해 고발한 건데요.
모든 주민이 동원돼 강을 치우려고 노력했지만 워낙 쓰레기 양이 많아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단체는 관할 당국에 폐기물 관리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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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물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주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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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5 20:46:40
- 수정2019-05-15 20:49:38
며칠 전 '오늘의 픽'에서 동남아시아에 쌓이는 플라스틱 폐기물,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엔 마을 수로가 플라스틱 병으로 가득찬 영상을 소개합니다.
인도네시아 마나도 시에 사는 주민, 치르 씨가 쓰레기 강이 된 영상을 직접 촬영해 고발한 건데요.
모든 주민이 동원돼 강을 치우려고 노력했지만 워낙 쓰레기 양이 많아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단체는 관할 당국에 폐기물 관리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번엔 마을 수로가 플라스틱 병으로 가득찬 영상을 소개합니다.
인도네시아 마나도 시에 사는 주민, 치르 씨가 쓰레기 강이 된 영상을 직접 촬영해 고발한 건데요.
모든 주민이 동원돼 강을 치우려고 노력했지만 워낙 쓰레기 양이 많아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단체는 관할 당국에 폐기물 관리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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