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클럽 승합차 사고…구급대 “일부 초등학생들 안전벨트 안 매”
입력 2019.05.16 (12:21)
수정 2019.05.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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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2명이 숨지고 행인 등 6명이 다친 인천 축구클럽 승합차 사고에서 일부 어린이들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송도소방서 구급대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승합차에 타고있던 초등생 5명 중 4명은 이미 차량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였다며 "차 안에 갇혀 있던 초등학생도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가 아니었고 구조 구급활동 중 제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공단에 분석을 의뢰해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재차 확인하고 과속 여부 등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인천 송도소방서 구급대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승합차에 타고있던 초등생 5명 중 4명은 이미 차량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였다며 "차 안에 갇혀 있던 초등학생도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가 아니었고 구조 구급활동 중 제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공단에 분석을 의뢰해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재차 확인하고 과속 여부 등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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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클럽 승합차 사고…구급대 “일부 초등학생들 안전벨트 안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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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6 12:22:38
- 수정2019-05-16 13:06:15
초등학생 2명이 숨지고 행인 등 6명이 다친 인천 축구클럽 승합차 사고에서 일부 어린이들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송도소방서 구급대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승합차에 타고있던 초등생 5명 중 4명은 이미 차량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였다며 "차 안에 갇혀 있던 초등학생도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가 아니었고 구조 구급활동 중 제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공단에 분석을 의뢰해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재차 확인하고 과속 여부 등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인천 송도소방서 구급대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승합차에 타고있던 초등생 5명 중 4명은 이미 차량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였다며 "차 안에 갇혀 있던 초등학생도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가 아니었고 구조 구급활동 중 제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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