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NFC’ 1순위 후보지로 천안 선정

입력 2019.05.16 (21:56) 수정 2019.05.16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 2의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불리는 축구종합센터 1순위 후보지로 충남 천안이 선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부지선정위원회 회의 결과 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축구종합센터 건립 우선 협상 대상자로 천안을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지선정위는 천안이 접근성이 좋고, 지자체의 재정 지원과 인프라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1,500억 원이 들어가는 축구종합센터는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2 NFC’ 1순위 후보지로 천안 선정
    • 입력 2019-05-16 21:59:31
    • 수정2019-05-16 22:01:16
    뉴스 9
'제 2의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불리는 축구종합센터 1순위 후보지로 충남 천안이 선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부지선정위원회 회의 결과 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축구종합센터 건립 우선 협상 대상자로 천안을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지선정위는 천안이 접근성이 좋고, 지자체의 재정 지원과 인프라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1,500억 원이 들어가는 축구종합센터는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