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EXID,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컴백…하니·정화 재계약 불발에도 “해체는 아냐”

입력 2019.05.17 (08:28) 수정 2019.05.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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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신화를 쓰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걸 그룹 EXID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오후 서울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 현장.

헤어지는 연인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신곡 ‘미 앤 유’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는데요.

[EXID : "No Me & Me & Me & Me & You Me & Me & Me & Me & You ♬"]

이날 행사에 관심이 쏠린 이유는 이번 앨범이 EXID의 5인조 그룹으로서 마지막 앨범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하니 씨와 정화 씨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소속사와 재계약이 불발되긴 했지만 EXID 멤버들은 그룹 해체설에 대해 완강하게 부정했습니다.

[솔지 : "재계약을 안 하는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해체가 아니냐”라는 말을 해주시는 것 같은데 팀은 해체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을 해 볼 생각이에요."]

EXID는 멤버 변동 없이 앞으로 1년간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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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7 08: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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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신화를 쓰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걸 그룹 EXID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오후 서울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 현장.

헤어지는 연인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신곡 ‘미 앤 유’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는데요.

[EXID : "No Me & Me & Me & Me & You Me & Me & Me & Me & You ♬"]

이날 행사에 관심이 쏠린 이유는 이번 앨범이 EXID의 5인조 그룹으로서 마지막 앨범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하니 씨와 정화 씨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소속사와 재계약이 불발되긴 했지만 EXID 멤버들은 그룹 해체설에 대해 완강하게 부정했습니다.

[솔지 : "재계약을 안 하는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해체가 아니냐”라는 말을 해주시는 것 같은데 팀은 해체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을 해 볼 생각이에요."]

EXID는 멤버 변동 없이 앞으로 1년간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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