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 전투기·경비행기 추락 잇따라

입력 2019.05.18 (07:31) 수정 2019.05.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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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F-16 전투기가 남부 캘리포니아 공군기지 인근 공장 창고에 추락했습니다.

창고 지붕은 뻥 뚫렸고 안에서 일하던 근로자 10여명은 전투기 파편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보고된 사망자는 없습니다.

전투기 조종사도 추락 직전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고속도로엔 경비행기 한 대가 비상착륙했습니다.

비행기는 다행히 도로 경사면에 착륙하는데 성공해 차량들과의 대량충돌 사고는 피했습니다.

경찰은 비행기 기름이 다 떨어져 비상착륙했다는 조종사의 말에따라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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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미 전투기·경비행기 추락 잇따라
    • 입력 2019-05-18 07:32:56
    • 수정2019-05-18 07: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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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F-16 전투기가 남부 캘리포니아 공군기지 인근 공장 창고에 추락했습니다.

창고 지붕은 뻥 뚫렸고 안에서 일하던 근로자 10여명은 전투기 파편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보고된 사망자는 없습니다.

전투기 조종사도 추락 직전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고속도로엔 경비행기 한 대가 비상착륙했습니다.

비행기는 다행히 도로 경사면에 착륙하는데 성공해 차량들과의 대량충돌 사고는 피했습니다.

경찰은 비행기 기름이 다 떨어져 비상착륙했다는 조종사의 말에따라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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