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전자부품 공장 불…공장 8동 피해
입력 2019.05.20 (09:37)
수정 2019.05.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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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북 구미 공단동의 한 전자부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0여 대와 인력 3백여 명을 투입해 8시 16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공장과 창고 등 8개 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장 측이 염산과 질산 등 공장에서 보관 중인 유독물을 외부로 반출해 유해 화학물질 누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0여 대와 인력 3백여 명을 투입해 8시 16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공장과 창고 등 8개 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장 측이 염산과 질산 등 공장에서 보관 중인 유독물을 외부로 반출해 유해 화학물질 누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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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 전자부품 공장 불…공장 8동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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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0 09:40:30
- 수정2019-05-20 10:08:50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북 구미 공단동의 한 전자부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0여 대와 인력 3백여 명을 투입해 8시 16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공장과 창고 등 8개 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장 측이 염산과 질산 등 공장에서 보관 중인 유독물을 외부로 반출해 유해 화학물질 누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0여 대와 인력 3백여 명을 투입해 8시 16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공장과 창고 등 8개 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장 측이 염산과 질산 등 공장에서 보관 중인 유독물을 외부로 반출해 유해 화학물질 누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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