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표팀, 세르비아에 역전패…2연패

입력 2019.05.23 (21:53) 수정 2019.05.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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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9위인 여자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예선에서 세계 1위인 개최국 세르비아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세트 20대 12, 리베로 김연견의 놀라운 수비에 이어 강소휘가 공격을 성공합니다.

우리나라는 첫 세트에서 세계 최강 세르비아를 25대 15로 잡아 이변을 예감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주전들의 부상 이탈로 잇몸으로 버틴 우리나라는 잇딴 실책으로 2세트를 내줬습니다.

우리나라는 결국 세르비아의 높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3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라바리니 감독은 부임 이후 2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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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배구 대표팀, 세르비아에 역전패…2연패
    • 입력 2019-05-23 22:03:04
    • 수정2019-05-23 22: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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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9위인 여자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예선에서 세계 1위인 개최국 세르비아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세트 20대 12, 리베로 김연견의 놀라운 수비에 이어 강소휘가 공격을 성공합니다.

우리나라는 첫 세트에서 세계 최강 세르비아를 25대 15로 잡아 이변을 예감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주전들의 부상 이탈로 잇몸으로 버틴 우리나라는 잇딴 실책으로 2세트를 내줬습니다.

우리나라는 결국 세르비아의 높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3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라바리니 감독은 부임 이후 2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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