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에도 폭염특보…어제보다 더 더워

입력 2019.05.24 (08:53) 수정 2019.05.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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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벼운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에도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경기와 강원, 영남과 전남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에 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의성은 36도까지 오르겠고 강릉 34도, 청주와 광주 33도, 서울 32도로 불볕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도 더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서쪽 지역과 부산, 울산에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져있고 제주와 내륙 곳곳으로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하늘 자체는 맑지만 서해안에는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오늘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이 30도 안팎으로 덥겠고 특히 강원 동해안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주말까지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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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에도 폭염특보…어제보다 더 더워
    • 입력 2019-05-24 08:54:38
    • 수정2019-05-24 08:58:03
    아침뉴스타임
오늘은 가벼운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에도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경기와 강원, 영남과 전남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에 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의성은 36도까지 오르겠고 강릉 34도, 청주와 광주 33도, 서울 32도로 불볕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도 더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서쪽 지역과 부산, 울산에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져있고 제주와 내륙 곳곳으로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하늘 자체는 맑지만 서해안에는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오늘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이 30도 안팎으로 덥겠고 특히 강원 동해안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주말까지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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