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인멸 지시’ 김태한 대표 오늘 영장 심사

입력 2019.05.24 (09:37) 수정 2019.05.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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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대표에 대해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영장심사를 벌입니다.

같은 혐의를 받는 김 모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부사장, 박 모 삼성전자 부사장도 함께 영장심사를 받습니다.

김 대표 등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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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거인멸 지시’ 김태한 대표 오늘 영장 심사
    • 입력 2019-05-24 09:38:48
    • 수정2019-05-24 09: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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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대표에 대해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영장심사를 벌입니다.

같은 혐의를 받는 김 모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부사장, 박 모 삼성전자 부사장도 함께 영장심사를 받습니다.

김 대표 등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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