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벨라루스에서 ‘사슴 소리 내기 대회’ 열려

입력 2019.05.27 (07:29) 수정 2019.05.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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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무슨 소리를 내고 있는 걸까요?

사슴이 내는 소리를 흉내내고 있는 겁니다.

지난 주말, 유럽의 벨라루스에서는 사슴 소리 내기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유럽 13개국에서 사슴 소리 내는데는 자신이 최고라고 하는 39명이 참가를 했는데 누구는 조개껍데기로 누구는 파이프로 사슴 소리를 내는 도구가 각양각색입니다.

사냥 도구가 변변치 않았던 시절에는 실제 사슴 사냥을 할 때 이처럼 사슴을 속일 수 있는 소리내는 게 사냥꾼의 중요한 자질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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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벨라루스에서 ‘사슴 소리 내기 대회’ 열려
    • 입력 2019-05-27 07:33:41
    • 수정2019-05-27 07: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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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무슨 소리를 내고 있는 걸까요?

사슴이 내는 소리를 흉내내고 있는 겁니다.

지난 주말, 유럽의 벨라루스에서는 사슴 소리 내기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유럽 13개국에서 사슴 소리 내는데는 자신이 최고라고 하는 39명이 참가를 했는데 누구는 조개껍데기로 누구는 파이프로 사슴 소리를 내는 도구가 각양각색입니다.

사냥 도구가 변변치 않았던 시절에는 실제 사슴 사냥을 할 때 이처럼 사슴을 속일 수 있는 소리내는 게 사냥꾼의 중요한 자질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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