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들고 방한

입력 2019.06.03 (06:53) 수정 2019.06.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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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적 작가 중엔 소설 '개미'를 쓴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빼놓을 수 없죠.

지난주 출간된 신작이 벌써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턴 작가가 직접 한국을 찾아 국내 독자들을 만납니다.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새 장편소설 '죽음'의 한국어판 출간을 기념해 방한합니다.

그의 한국행은 여덟 번째이자, 2016년 이후 3년 만으로, 출판사 측에 따르면 작가는 내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기자회견과 팬 사인회, 북콘서트 등 공식 일정을 갖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히트작 '개미'를 시작으로 그동안 한국에서만 1천 2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간데요.

그의 신작 '죽음'은 살해당한 주인공의 영혼이 이승에 남아 죽음의 진실을 밝혀가는 추리 소설로, 지난주 출간과 동시에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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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적 작가 중엔 소설 '개미'를 쓴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빼놓을 수 없죠.

지난주 출간된 신작이 벌써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턴 작가가 직접 한국을 찾아 국내 독자들을 만납니다.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새 장편소설 '죽음'의 한국어판 출간을 기념해 방한합니다.

그의 한국행은 여덟 번째이자, 2016년 이후 3년 만으로, 출판사 측에 따르면 작가는 내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기자회견과 팬 사인회, 북콘서트 등 공식 일정을 갖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히트작 '개미'를 시작으로 그동안 한국에서만 1천 2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간데요.

그의 신작 '죽음'은 살해당한 주인공의 영혼이 이승에 남아 죽음의 진실을 밝혀가는 추리 소설로, 지난주 출간과 동시에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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