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영남 폭염주의보…오늘 30도 안팎 더위

입력 2019.06.03 (06:56) 수정 2019.06.0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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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비롯한 경상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내륙과 동해안에도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대전과 강릉 31도, 광주 30도, 서울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습도는 높지 않아서 그늘에서는 서늘하겠습니다.

영남 내륙은 모레까지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모레까지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 기준으로 내일은 30도, 모레는 29도 예상됩니다.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일부 경북과 경기북동내륙에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울산 지역은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 동안 해안과 일부 내륙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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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구·영남 폭염주의보…오늘 30도 안팎 더위
    • 입력 2019-06-03 07:06:45
    • 수정2019-06-03 07:12:26
    뉴스광장 1부
대구를 비롯한 경상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내륙과 동해안에도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대전과 강릉 31도, 광주 30도, 서울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습도는 높지 않아서 그늘에서는 서늘하겠습니다.

영남 내륙은 모레까지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모레까지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 기준으로 내일은 30도, 모레는 29도 예상됩니다.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일부 경북과 경기북동내륙에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울산 지역은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 동안 해안과 일부 내륙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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