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광훈 또 “대통령 하야”…한기총 내부선 사퇴 촉구 외

입력 2019.06.08 (21:28) 수정 2019.06.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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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 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또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며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단식기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한기총 블로그를 통해 대통령이 국민에게 북한 공산주의 이념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는 전 목사는 더이상 기독교인을 욕보이지 말고 한기총 대표 회장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정남은 CIA 정보원, 위협 느낀 김정은 살해 명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은 미 CIA의 정보원이었고, 김 위원장의 명령으로 살해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베이징 지국장인 애나 파이필드 기자는 최근 출간한 책에서 김정은의 형이라는 지위가 잠재적 위협이 됐고, 미국 스파이와의 만남으로 위협은 더욱 부각됐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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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전광훈 또 “대통령 하야”…한기총 내부선 사퇴 촉구 외
    • 입력 2019-06-08 21:33:42
    • 수정2019-06-08 22: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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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 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또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며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단식기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한기총 블로그를 통해 대통령이 국민에게 북한 공산주의 이념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는 전 목사는 더이상 기독교인을 욕보이지 말고 한기총 대표 회장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정남은 CIA 정보원, 위협 느낀 김정은 살해 명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은 미 CIA의 정보원이었고, 김 위원장의 명령으로 살해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베이징 지국장인 애나 파이필드 기자는 최근 출간한 책에서 김정은의 형이라는 지위가 잠재적 위협이 됐고, 미국 스파이와의 만남으로 위협은 더욱 부각됐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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