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북미회담 조기 재개 중요…낙관도 비관도 어려워” 외

입력 2019.06.09 (21:27) 수정 2019.06.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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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오늘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4차 남북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낙관도 비관도 어려운 국면"이라며, 조기에 북미정상회담을 재개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해서는 "남는 쌀이 130만 톤 정도로 보관료만 1년에 4천 800억원 이상 든다"며 "국민들도 고려해주시면 고맙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낮 카페서 친형 숨지게 한 50대 구속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한 카페에서 친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마약 복용 등 전과 13범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형이 교도소에 있을 때 보살펴주지 않는 등 감정이 쌓였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천 고교생 집단 폭행 피해 국민 청원…“진상조사”

충북 제천의 한 고등학생이 다른 학생들로부터 집단 폭행과 신체적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이 글은 오늘 오후 2만 건이 넘는 '청원동의'를 얻었고, 경찰과 교육 당국도 이 고소장을 토대로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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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북미회담 조기 재개 중요…낙관도 비관도 어려워” 외
    • 입력 2019-06-09 21:28:57
    • 수정2019-06-09 21: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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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오늘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4차 남북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낙관도 비관도 어려운 국면"이라며, 조기에 북미정상회담을 재개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해서는 "남는 쌀이 130만 톤 정도로 보관료만 1년에 4천 800억원 이상 든다"며 "국민들도 고려해주시면 고맙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낮 카페서 친형 숨지게 한 50대 구속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한 카페에서 친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마약 복용 등 전과 13범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형이 교도소에 있을 때 보살펴주지 않는 등 감정이 쌓였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천 고교생 집단 폭행 피해 국민 청원…“진상조사”

충북 제천의 한 고등학생이 다른 학생들로부터 집단 폭행과 신체적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이 글은 오늘 오후 2만 건이 넘는 '청원동의'를 얻었고, 경찰과 교육 당국도 이 고소장을 토대로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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