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돌아온 소사 홈런에 휘청

입력 2019.06.09 (21:35) 수정 2019.06.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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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의 선발 투수 소사가 한국 무대 복귀전에서 홈런을 3개나 맞는 등 부진했습니다.

2회에는 김상수에게 두점 홈런을 허용한 SK의 소사.

3회 강민호, 4회 김헌곤에게도 투런 홈런을 내줬습니다.

소사는 4이닝 동안 무려 여덟점을 내줬고 SK는 삼성에 완패했습니다.

두산 오재원은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됐습니다.

오재원은 키움 요키시의 바깥쪽 공이 스트라이크로 선언되자,

볼이 아니냐며 항의했고 주심은 즉각 퇴장을 명령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키움은 요키시의 완봉 역투를 앞세워 두산에 4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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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돌아온 소사 홈런에 휘청
    • 입력 2019-06-09 21:36:11
    • 수정2019-06-09 2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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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의 선발 투수 소사가 한국 무대 복귀전에서 홈런을 3개나 맞는 등 부진했습니다.

2회에는 김상수에게 두점 홈런을 허용한 SK의 소사.

3회 강민호, 4회 김헌곤에게도 투런 홈런을 내줬습니다.

소사는 4이닝 동안 무려 여덟점을 내줬고 SK는 삼성에 완패했습니다.

두산 오재원은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됐습니다.

오재원은 키움 요키시의 바깥쪽 공이 스트라이크로 선언되자,

볼이 아니냐며 항의했고 주심은 즉각 퇴장을 명령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키움은 요키시의 완봉 역투를 앞세워 두산에 4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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