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닐우산 사용 줄이는 ‘우산 공유 서비스’
입력 2019.06.12 (09:49)
수정 2019.06.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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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갑자기 비가 올 때 쉽게 살 수 있는 비닐우산이 쓰고 난 뒤 대량으로 버려지고 있는데요.
비닐우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우산 공유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비오는 날 도쿄 시부야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이 비닐우산을 쓰고 있습니다.
[시민 : "외출했다가 갑자기 비가 오면 사서 써요."]
하지만 비가 그치면 여기저기에 버려지는데요.
이런 가운데 비닐우산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우산 공유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이 남성이 들른 곳은 역 앞 매점.
[마에다 루이/회사원 : "여기서 우산을 빌리려고 합니다."]
스마트폰 앱에 신용카드 등의 정보를 등록하고 손잡이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세 자리 비밀번호가 전송되는데요.
이 번호로 잠금을 해제해 우산을 사용합니다.
하루 이용료는 한화 750원 정도.
한 달 4천 500원 정도면 몇 번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쿄와 후쿠오카에 있는 매점과 음식점 등 200여 곳에서 빌릴 수 있는데요.
지난 해 12월 서비스 도입 이후 반년 만에 이용자가 만 5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갑자기 비가 올 때 쉽게 살 수 있는 비닐우산이 쓰고 난 뒤 대량으로 버려지고 있는데요.
비닐우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우산 공유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비오는 날 도쿄 시부야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이 비닐우산을 쓰고 있습니다.
[시민 : "외출했다가 갑자기 비가 오면 사서 써요."]
하지만 비가 그치면 여기저기에 버려지는데요.
이런 가운데 비닐우산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우산 공유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이 남성이 들른 곳은 역 앞 매점.
[마에다 루이/회사원 : "여기서 우산을 빌리려고 합니다."]
스마트폰 앱에 신용카드 등의 정보를 등록하고 손잡이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세 자리 비밀번호가 전송되는데요.
이 번호로 잠금을 해제해 우산을 사용합니다.
하루 이용료는 한화 750원 정도.
한 달 4천 500원 정도면 몇 번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쿄와 후쿠오카에 있는 매점과 음식점 등 200여 곳에서 빌릴 수 있는데요.
지난 해 12월 서비스 도입 이후 반년 만에 이용자가 만 5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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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비닐우산 사용 줄이는 ‘우산 공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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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09:51:31
- 수정2019-06-12 09:58:52
[앵커]
갑자기 비가 올 때 쉽게 살 수 있는 비닐우산이 쓰고 난 뒤 대량으로 버려지고 있는데요.
비닐우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우산 공유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비오는 날 도쿄 시부야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이 비닐우산을 쓰고 있습니다.
[시민 : "외출했다가 갑자기 비가 오면 사서 써요."]
하지만 비가 그치면 여기저기에 버려지는데요.
이런 가운데 비닐우산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우산 공유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이 남성이 들른 곳은 역 앞 매점.
[마에다 루이/회사원 : "여기서 우산을 빌리려고 합니다."]
스마트폰 앱에 신용카드 등의 정보를 등록하고 손잡이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세 자리 비밀번호가 전송되는데요.
이 번호로 잠금을 해제해 우산을 사용합니다.
하루 이용료는 한화 750원 정도.
한 달 4천 500원 정도면 몇 번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쿄와 후쿠오카에 있는 매점과 음식점 등 200여 곳에서 빌릴 수 있는데요.
지난 해 12월 서비스 도입 이후 반년 만에 이용자가 만 5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갑자기 비가 올 때 쉽게 살 수 있는 비닐우산이 쓰고 난 뒤 대량으로 버려지고 있는데요.
비닐우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우산 공유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비오는 날 도쿄 시부야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이 비닐우산을 쓰고 있습니다.
[시민 : "외출했다가 갑자기 비가 오면 사서 써요."]
하지만 비가 그치면 여기저기에 버려지는데요.
이런 가운데 비닐우산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우산 공유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이 남성이 들른 곳은 역 앞 매점.
[마에다 루이/회사원 : "여기서 우산을 빌리려고 합니다."]
스마트폰 앱에 신용카드 등의 정보를 등록하고 손잡이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세 자리 비밀번호가 전송되는데요.
이 번호로 잠금을 해제해 우산을 사용합니다.
하루 이용료는 한화 750원 정도.
한 달 4천 500원 정도면 몇 번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쿄와 후쿠오카에 있는 매점과 음식점 등 200여 곳에서 빌릴 수 있는데요.
지난 해 12월 서비스 도입 이후 반년 만에 이용자가 만 5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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