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6.13 (11:59) 수정 2019.06.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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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추정 시신 1구 발견”…선체 정밀 수색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약 110킬로미터 떨어진 하류 지역에서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대응팀은 수색 범위를 넓히는 한편, 인양된 선체에 대한 정밀 수색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해외 고가품 밀수’ 이명희·조현아 1심 집행유예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 고가 물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집행유예로 법정 구속은 면했습니다.

“‘정준영 불법 촬영’ 부실 수사…경찰·변호인 공모”

지난 2016년 가수 정준영 씨의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가 부실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수사팀장과 정 씨 변호인이 공모해 정 씨 휴대전화 감식을 사실상 막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U-20 대표팀 결전지 입성…설렘 속 우승 자신감

한국 남자 축구 역사상 FIFA 주관 대회에서 첫 결승에 진출한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최종 결전지인 폴란드 우치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기대감 속에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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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추정 시신 1구 발견”…선체 정밀 수색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약 110킬로미터 떨어진 하류 지역에서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대응팀은 수색 범위를 넓히는 한편, 인양된 선체에 대한 정밀 수색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해외 고가품 밀수’ 이명희·조현아 1심 집행유예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 고가 물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집행유예로 법정 구속은 면했습니다.

“‘정준영 불법 촬영’ 부실 수사…경찰·변호인 공모”

지난 2016년 가수 정준영 씨의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가 부실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수사팀장과 정 씨 변호인이 공모해 정 씨 휴대전화 감식을 사실상 막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U-20 대표팀 결전지 입성…설렘 속 우승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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