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6.13 (16:59) 수정 2019.06.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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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시신 한국인으로 확인…‘소나’ 투입 추진

헝가리 유람선이 침몰한 지점에서 100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시신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은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해 수중음파탐지기인 '소나' 투입이 추진됩니다.

“양현석 대표가 비아이 수사 무마” 공익 신고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3년 전, 소속 가수 비아이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는데 개입했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국민권익위에 제출된 자료에는 YG와 경찰 간의 구체적인 유착 의혹도 언급됐습니다.

정준영 수사 부실…경찰과 변호사가 공모

3년 전 경찰의 정준영 씨 불법 촬영 관련 수사는 매우 부실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담당 경찰과 정 씨의 변호사가 휴대전화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한 것처럼 꾸민 정황이 드러나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명희·조현아 모녀 집유…“죄 가볍지 않아”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심에서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모녀의 밀수 횟수와 금액이 커, 죄책이 가볍지는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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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6-13 17: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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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시신 한국인으로 확인…‘소나’ 투입 추진

헝가리 유람선이 침몰한 지점에서 100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시신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은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해 수중음파탐지기인 '소나' 투입이 추진됩니다.

“양현석 대표가 비아이 수사 무마” 공익 신고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3년 전, 소속 가수 비아이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는데 개입했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국민권익위에 제출된 자료에는 YG와 경찰 간의 구체적인 유착 의혹도 언급됐습니다.

정준영 수사 부실…경찰과 변호사가 공모

3년 전 경찰의 정준영 씨 불법 촬영 관련 수사는 매우 부실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담당 경찰과 정 씨의 변호사가 휴대전화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한 것처럼 꾸민 정황이 드러나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명희·조현아 모녀 집유…“죄 가볍지 않아”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심에서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모녀의 밀수 횟수와 금액이 커, 죄책이 가볍지는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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