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콜롬비아서 세계 최대 커피 잔과 함께하는 시음회 열려

입력 2019.06.17 (06:49) 수정 2019.06.1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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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최고의 커피 생산지로 꼽히는 콜롬비아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커피잔과 최다 인원이 참가하는 커피 시음회가 함께 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람들로 북적이는 마을 한복판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커피잔 하나가 위용을 뿜어냅니다.

세계 최고 품질의 커피 생산지인 콜롬비아 '친치나'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잔과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시음회가 동시에 선을 보였는데요.

행사 주최 측은 콜롬비아 현지의 커피 문화와 커피 농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행사 개막에 앞서 마을 광장에는 무려 20톤의 커피를 담을 수 있는 커피잔이 설치됐고요.

7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최고급 원두로 내린 커피를 무료로 받아가며 이 특별한 시음회를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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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콜롬비아서 세계 최대 커피 잔과 함께하는 시음회 열려
    • 입력 2019-06-17 06:53:01
    • 수정2019-06-17 07:03:13
    뉴스광장 1부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최고의 커피 생산지로 꼽히는 콜롬비아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커피잔과 최다 인원이 참가하는 커피 시음회가 함께 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람들로 북적이는 마을 한복판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커피잔 하나가 위용을 뿜어냅니다.

세계 최고 품질의 커피 생산지인 콜롬비아 '친치나'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잔과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시음회가 동시에 선을 보였는데요.

행사 주최 측은 콜롬비아 현지의 커피 문화와 커피 농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행사 개막에 앞서 마을 광장에는 무려 20톤의 커피를 담을 수 있는 커피잔이 설치됐고요.

7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최고급 원두로 내린 커피를 무료로 받아가며 이 특별한 시음회를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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