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6.19 (18:58) 수정 2019.06.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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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선 입항 뒤 제지 없었다…“엄중 문책 방침”

어선을 타고 온 북한 어민들이 삼척항에 도착한 뒤 30여 분 동안 아무런 제지 없이 항구 곳곳을 돌아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경두 국방장관은 해상 경계에 문제가 있었다면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일본에 강제징용 배상 ‘공동 기금’ 제안

우리 정부가 일본 측에 한일 양국 기업들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일본 측은 거절했습니다.

검찰 “보안자료”…목포시 “비밀 문건 아니다”

손혜원 의원이 받은 도시재생 계획이 보안자료라는 검찰의 지적에 대해, 목포시는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친 사업 계획이며 비밀 문건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손 의원 재판에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투어·여기어때·빗썸, 개인정보 유출 기소”

2년 전 고객 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됐던 하나투어와 여기어때, 빗썸의 관계자들이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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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9 19:00:04
    • 수정2019-06-19 19:01:26
    뉴스 7
北 어선 입항 뒤 제지 없었다…“엄중 문책 방침”

어선을 타고 온 북한 어민들이 삼척항에 도착한 뒤 30여 분 동안 아무런 제지 없이 항구 곳곳을 돌아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경두 국방장관은 해상 경계에 문제가 있었다면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일본에 강제징용 배상 ‘공동 기금’ 제안

우리 정부가 일본 측에 한일 양국 기업들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일본 측은 거절했습니다.

검찰 “보안자료”…목포시 “비밀 문건 아니다”

손혜원 의원이 받은 도시재생 계획이 보안자료라는 검찰의 지적에 대해, 목포시는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친 사업 계획이며 비밀 문건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손 의원 재판에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투어·여기어때·빗썸, 개인정보 유출 기소”

2년 전 고객 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됐던 하나투어와 여기어때, 빗썸의 관계자들이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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