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6.19 (21:00) 수정 2019.06.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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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 30분간 활보…해상 감시망 ‘구멍’

삼척항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들이 아무런 제지 없이 30여 분 동안항구를 돌아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타고 온 선박은 이틀 넘게 우리 해역을 누볐지만 해상 감시망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시진핑, 이례적 기고…“한반도 문제 적극 기여”

내일 북한을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주석이 이례적으로 북한 노동신문에 기고문을 보내 "한반도 문제가 진전되도록 힘쓰겠다"며 북미 대화의 촉진자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부, 北에 쌀 5만 톤 보낸다…9년 만의 ‘쌀 지원’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국내산 쌀 5만 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국내산 쌀이 북한에 지원되는 것은 2010년 이후 9년 만입니다.

과징금 내고 진료하면서 저소득층만 ‘외면’

최근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여의도성모병원이 일반 환자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내면서 진료를 하고 있지만, 병원비를 내기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진료는 아예 포기해 환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비아이 제보자’ 사건만 방치…“너무 울어서”

가수 비아이의 마약 혐의를 제보한 A씨 사건을 넘겨받았던 검찰이, 유독 제보자에 대해서만 수사를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보자가 너무 울어 조사를 못했다는 황당한 설명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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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9 21:01:10
    • 수정2019-06-19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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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 30분간 활보…해상 감시망 ‘구멍’

삼척항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들이 아무런 제지 없이 30여 분 동안항구를 돌아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타고 온 선박은 이틀 넘게 우리 해역을 누볐지만 해상 감시망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시진핑, 이례적 기고…“한반도 문제 적극 기여”

내일 북한을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주석이 이례적으로 북한 노동신문에 기고문을 보내 "한반도 문제가 진전되도록 힘쓰겠다"며 북미 대화의 촉진자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부, 北에 쌀 5만 톤 보낸다…9년 만의 ‘쌀 지원’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국내산 쌀 5만 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국내산 쌀이 북한에 지원되는 것은 2010년 이후 9년 만입니다.

과징금 내고 진료하면서 저소득층만 ‘외면’

최근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여의도성모병원이 일반 환자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내면서 진료를 하고 있지만, 병원비를 내기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진료는 아예 포기해 환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비아이 제보자’ 사건만 방치…“너무 울어서”

가수 비아이의 마약 혐의를 제보한 A씨 사건을 넘겨받았던 검찰이, 유독 제보자에 대해서만 수사를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보자가 너무 울어 조사를 못했다는 황당한 설명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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