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장재인 “남태현 사과 받았다”…‘양다리 논란’ 일단락

입력 2019.06.21 (08:27) 수정 2019.06.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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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종현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오늘도 스타들의 다양한 소식들 준비했는데요.

중독성 강한 신곡으로 돌아온 걸 그룹 레드벨벳과 영화가 아닌 한 권의 책을 들고 팬들 앞에 선 정우성 씨.

그리고 잠시 팬들 곁을 떠난 아이돌 B1A4 출신 진영 씨의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먼저, 공개 열애 중 이른바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남태현 씨와 장재인 씨의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양다리' 구설에 올랐던 남태현 씨와 장재인 씨의 사태가 일단락됐습니다.

이달 초, 장재인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열애 중인 남태현 씨가 자신과 다른 여성을 동시에 만나고 있다고 폭로했는데요.

약 2주가 지난 어제 오후, 장재인 씨가 “남태현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 원만히 해결했고, 동료 뮤지션으로서 좋은 음악 하는 모습을 응원하겠다”며 두 사람의 화해 사실을 알린 겁니다.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남태현 씨와 장재인 씨.

두 사람은 지난 4월 말,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교제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그 후 47일 만에 남태현 씨의 ‘양다리 의혹’이 불거지며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에 남태현 씨는 자필 편지를 통해 당사자들과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출연 중이던 뮤지컬에서 하차했는데요.

최근 신곡을 발표한 장재인 씨와 이번 주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남태현 씨.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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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장재인 “남태현 사과 받았다”…‘양다리 논란’ 일단락
    • 입력 2019-06-21 08:31:25
    • 수정2019-06-21 1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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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종현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오늘도 스타들의 다양한 소식들 준비했는데요.

중독성 강한 신곡으로 돌아온 걸 그룹 레드벨벳과 영화가 아닌 한 권의 책을 들고 팬들 앞에 선 정우성 씨.

그리고 잠시 팬들 곁을 떠난 아이돌 B1A4 출신 진영 씨의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먼저, 공개 열애 중 이른바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남태현 씨와 장재인 씨의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양다리' 구설에 올랐던 남태현 씨와 장재인 씨의 사태가 일단락됐습니다.

이달 초, 장재인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열애 중인 남태현 씨가 자신과 다른 여성을 동시에 만나고 있다고 폭로했는데요.

약 2주가 지난 어제 오후, 장재인 씨가 “남태현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 원만히 해결했고, 동료 뮤지션으로서 좋은 음악 하는 모습을 응원하겠다”며 두 사람의 화해 사실을 알린 겁니다.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남태현 씨와 장재인 씨.

두 사람은 지난 4월 말,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교제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그 후 47일 만에 남태현 씨의 ‘양다리 의혹’이 불거지며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에 남태현 씨는 자필 편지를 통해 당사자들과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출연 중이던 뮤지컬에서 하차했는데요.

최근 신곡을 발표한 장재인 씨와 이번 주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남태현 씨.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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