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주의보 확대…내일도 불볕더위

입력 2019.06.24 (19:35) 수정 2019.06.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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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날이 더 더워지고 있습니다.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내일 오전에 또다시 폭염 특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에서는 기온이 32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춘천과 대구는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이 예상되면서 자외선 지수가 상당히 높게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보라색으로 표시된 일부 지역은 위험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모자나 선글라스, 양산을 준비해서 강한 자외선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 밤까지 내륙 지역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우리나라는 맑은 구역에 들겠지만,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높겠습니다.

모레 아침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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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주의보 확대…내일도 불볕더위
    • 입력 2019-06-24 19:37:46
    • 수정2019-06-24 19: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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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날이 더 더워지고 있습니다.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내일 오전에 또다시 폭염 특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에서는 기온이 32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춘천과 대구는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이 예상되면서 자외선 지수가 상당히 높게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보라색으로 표시된 일부 지역은 위험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모자나 선글라스, 양산을 준비해서 강한 자외선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 밤까지 내륙 지역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우리나라는 맑은 구역에 들겠지만,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높겠습니다.

모레 아침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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