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지구 위협 소행성’ 발견

입력 2019.06.25 (17:16) 수정 2019.06.25 (1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우리나라 최초로 지구와 충돌 가능성이 있는 '지구위협소행성'을 발견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해 8월, 외계행성탐색시스템 망원경 3기로 새로운 소행성을 발견해 국제천문연맹 소행성센터에서 지구위협소행성으로 분류받고 '2018 PP29'라는 임시번호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크기 160m 급으로 추정되는 PP29는 2063년이나 2069년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충돌 확률은 28억분의 1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내 최초 ‘지구 위협 소행성’ 발견
    • 입력 2019-06-25 17:18:33
    • 수정2019-06-25 17:24:25
    뉴스 5
국내 연구진이 우리나라 최초로 지구와 충돌 가능성이 있는 '지구위협소행성'을 발견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해 8월, 외계행성탐색시스템 망원경 3기로 새로운 소행성을 발견해 국제천문연맹 소행성센터에서 지구위협소행성으로 분류받고 '2018 PP29'라는 임시번호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크기 160m 급으로 추정되는 PP29는 2063년이나 2069년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충돌 확률은 28억분의 1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