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7.03 (18:58) 수정 2019.07.03 (1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 청양 정수장에서 ‘우라늄’ 검출

수돗물을 공급하는 충남 청양의 한 정수장에서 올해 초 기준치의 세배가 넘는 우라늄이 검출됐습니다. 우라늄이 섞인 수돗물이 근처 천백여 가구에 공급됐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학교 급식 차질

급식 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사흘 동안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국 2천5백여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계 실패 8군단장 보직 해임…은폐 의도는 없어”

정부가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을 조사한 결과 해상 경계작전에 문제가 확인됐다며 8군단장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정부는 다만 은폐나 축소 의도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보사’ 허가 취소 확정…검찰 수사도 본격화

허가 당시와 다른 성분으로 제조된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허가 취소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개발사 코오롱티슈진 임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진행되는 등 검찰 수사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9-07-03 18:59:39
    • 수정2019-07-03 19:01:03
    뉴스 7
충남 청양 정수장에서 ‘우라늄’ 검출

수돗물을 공급하는 충남 청양의 한 정수장에서 올해 초 기준치의 세배가 넘는 우라늄이 검출됐습니다. 우라늄이 섞인 수돗물이 근처 천백여 가구에 공급됐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학교 급식 차질

급식 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사흘 동안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국 2천5백여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계 실패 8군단장 보직 해임…은폐 의도는 없어”

정부가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을 조사한 결과 해상 경계작전에 문제가 확인됐다며 8군단장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정부는 다만 은폐나 축소 의도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보사’ 허가 취소 확정…검찰 수사도 본격화

허가 당시와 다른 성분으로 제조된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허가 취소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개발사 코오롱티슈진 임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진행되는 등 검찰 수사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