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술집 추행 혐의 입건…“오해 풀었다”

입력 2019.07.03 (19:35) 수정 2019.07.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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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인 이민우 씨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강남의 한 술집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20대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이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의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 술자리에서 일어난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고, 현재는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강제추행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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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이민우, 술집 추행 혐의 입건…“오해 풀었다”
    • 입력 2019-07-03 19:38:23
    • 수정2019-07-03 19: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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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인 이민우 씨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강남의 한 술집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20대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이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의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 술자리에서 일어난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고, 현재는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강제추행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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