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징용 문제, 공은 한국 쪽에 있어”

입력 2019.07.05 (06:05) 수정 2019.07.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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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징용공 문제'에 대해 "지금 공은 한국 쪽에 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어제 NHK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제사회의 국제법 상식에 따라 행동해 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한일은 청구권협정에 따라 종지부를 찍었다"며 "서로가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세계 평화와 안정을 지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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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총리 “징용 문제, 공은 한국 쪽에 있어”
    • 입력 2019-07-05 06:05:54
    • 수정2019-07-05 08:27:04
    뉴스광장 1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징용공 문제'에 대해 "지금 공은 한국 쪽에 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어제 NHK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제사회의 국제법 상식에 따라 행동해 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한일은 청구권협정에 따라 종지부를 찍었다"며 "서로가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세계 평화와 안정을 지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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