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파업 철회’…900여 명 증원 합의

입력 2019.07.08 (21:38) 수정 2019.07.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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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9일)로 예고했던 집배원 총파업이 철회됐습니다.

전국우정노동조합은 오늘(8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안을 받아들여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위탁 택배원 750명 등 900여 명 인력 증원과 단계적인 주 5일제 시행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우체국 예금 수익을 국고로 귀속하지 않고 우편 사업에 사용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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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배원 파업 철회’…900여 명 증원 합의
    • 입력 2019-07-08 21:39:59
    • 수정2019-07-08 2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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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9일)로 예고했던 집배원 총파업이 철회됐습니다.

전국우정노동조합은 오늘(8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안을 받아들여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위탁 택배원 750명 등 900여 명 인력 증원과 단계적인 주 5일제 시행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우체국 예금 수익을 국고로 귀속하지 않고 우편 사업에 사용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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