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데뷔 30주년’ 신승훈,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단독콘서트 개최

입력 2019.07.11 (06:53) 수정 2019.07.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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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패티킴 씨와 김범수, 이승철 씨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랐던 우리 대중가수들인데요.

여기에 조만간 신승훈 씨까지 합류할 예정이어서 화제입니다.

신승훈 씨가 오는 10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내년 신승훈 씨의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프리 콘서트의 일환입니다.

'3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셈인데요.

오페라하우스 메인홀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신승훈 씨와 20년간 호흡을 맞춘 밴드까지 동행해 무대 완성도를 높이게 됩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주의 대표 종합 극장으로 대관 심사와 자격 요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요.

한국 가수로는 지난 2000년 가수 패티김 씨가 처음으로 이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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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데뷔 30주년’ 신승훈,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단독콘서트 개최
    • 입력 2019-07-11 07:06:35
    • 수정2019-07-11 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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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패티킴 씨와 김범수, 이승철 씨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랐던 우리 대중가수들인데요.

여기에 조만간 신승훈 씨까지 합류할 예정이어서 화제입니다.

신승훈 씨가 오는 10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내년 신승훈 씨의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프리 콘서트의 일환입니다.

'3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셈인데요.

오페라하우스 메인홀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신승훈 씨와 20년간 호흡을 맞춘 밴드까지 동행해 무대 완성도를 높이게 됩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주의 대표 종합 극장으로 대관 심사와 자격 요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요.

한국 가수로는 지난 2000년 가수 패티김 씨가 처음으로 이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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