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동 밤까지 5mm 비, 강풍 주의…내일 기온 올라 후텁지근

입력 2019.07.11 (19:35) 수정 2019.07.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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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은 대부분 물러났고 동해안 지역에서도 전시간대보다 빗줄기가 약해졌는데요.

대신 바람이 매우 강합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KBS 재난정보센터의 속초 등대전망대 CCTV인데요.

초속 5,6미터로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릴 정도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밤까지 궂은 날씨에 피해 없도록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특히, 비가 한바탕 지나면서 습도를 높였는데요.

서울의 기온 28도, 남부 지방은 30도선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만 끼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현재 동해상으로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주말에는 낮동안 중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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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동 밤까지 5mm 비, 강풍 주의…내일 기온 올라 후텁지근
    • 입력 2019-07-11 19:39:02
    • 수정2019-07-16 15:40:14
    뉴스 7
비구름은 대부분 물러났고 동해안 지역에서도 전시간대보다 빗줄기가 약해졌는데요.

대신 바람이 매우 강합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KBS 재난정보센터의 속초 등대전망대 CCTV인데요.

초속 5,6미터로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릴 정도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밤까지 궂은 날씨에 피해 없도록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특히, 비가 한바탕 지나면서 습도를 높였는데요.

서울의 기온 28도, 남부 지방은 30도선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만 끼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현재 동해상으로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주말에는 낮동안 중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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